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7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K STAR는 어젯(6일)밤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양측의 소속사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 '스케줄 및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원인이 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앞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동료로 남게 됐습니다.